[라포르시안] 정신 화순전남대학교병원장이 최근 제16대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
정신 신임 회장은 대한뇌종양학회장, 대한두개저외과학회장,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미래위원회 위원장과 호남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 회장은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치매를 비롯해 노인 신경외과분야의 환자도 급증하고 있으며,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가 절실하다”며 “학회의 학술대회 활성화 ·연구재단의 연구비 확보 ·한글교과서 보완 ·회원 교육과 소통증진 등을 통해 노인의학 발전에 힘쓰고, 전국 250여개의 치매안심센터에도 적극 참여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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