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지난 1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MEDICAL KOREA 2019’에서 ‘2018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환자유치 분야 해외인지도와 신뢰도 제고’부문에서 수상한 한양대병원은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와 의료서비스 해외진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통해 한국의료를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헬스케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윤호주 병원장은 “한양대병원은 외래는 물론 입원 및 응급환자까지 글로벌시대에 발맞춘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진료받기 편한 외국인 의료시설로 명성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료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외국인 맞춤형 의료서비스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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