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9)’에서 브랜드 컨셉과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루트로닉의 새로운 브랜드 컨셉인 '인텔리전트 케어(Intelligent Care)'는 ▲혁신적인(Innovative) ▲직관적인(Intuitive) ▲믿을 수 있는(Dependable) ▲효과적인(Effective) 등의 4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고객에게 더욱 큰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표방한다.

루트로닉은 올해 출시되는 신제품 '루트로닉 지니어스(LUTRONIC GENIUS)'와 '클라리티 투(CLARITY II)'에 인텔리전트 케어 컨셉을 반영했다.

신제품 외에도 피코초 레이저 의료기기인 '피코플러스(PICOPLUS)'와 황반 치료 스마트 레이저 '알젠(R:GEN)' 등을 전시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사용자가 편의성과 안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올해 주요 매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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