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송관영)은 오는 15일 병원내 2층 대강당에서 우리은행이 함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우리동네 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 목관 앙상블팀과 현악 앙상블팀 연주자들이 참여해 영화나 드라마, 광고음악에 사용됐던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우리은행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우리동네 음악회’는 보다 많은 시민에게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클래식공연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 관람은 선착순 순으로 누구나 가능하며, 별도 입장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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