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인하대병원은 지난 23일 인천 남구 학익동 햇골길 산동네를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인하대병원 임직원과 가족 등 70여 명이 참가해 취약층을 대상으로 3,000여 장의 연탄을 날랐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소외된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에 일조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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