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이대목동병원은 25일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의사로서 첫 발을 내딛는 인턴들을 축하하고 그 동안 뒷바라지한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신입 인턴 임용식과 가족 초청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경영진들이 직접 가운을 신입 인턴에게 입혀줬고 인턴들은 자신의 첫 의사 명함을 가족들에게 전달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신입 인턴들은 가족과 병원 관계자들 앞에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면서 훌륭한 의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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