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병원 2동 1층 로비에서 1% 나눔 주간 캠페인인 '나누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나눔 캠페인은 한국레터링예술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100여개의 캘리그라피 작품들을 기증 받아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들의 소원카드와 맞교환 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캘리그라피 작가가 직접 내원해 신청자기 원하는 문구를 직접 적어 주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도 가졌다.

이 병원 사회사업팀은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2010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1% 나눔운동을 기념하고 사랑과 배품, 섬김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1% 나눔 주간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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