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추무진, KOFIH)은 3월 7일부터 ‘제7기 북한 보건의료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오는 4월 25일까지 8주간 열리는 북한 보건의료 아카데미는 매주 목요일 오후 4∼6시 재단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사회문화교류와 대북지원 그리고 마음의 통합’ 강의를 비롯해 남북한 보건의료협력 개괄, 감염병·모자보건 및 비감염병·치의학·간호 등 분야별 남북한 협력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은 이달 26일까지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제보건의료재단 홈페이지(www.kofih.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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