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광현)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17년 5월~2018년 4월까지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6,37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지표와 모니터링지표 등 2개 부문에 6개 영역으로 진행됐다.

이광현 병원장은 “현재 호흡기질환 환자들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다학제적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매월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환자 교육 강좌‘를 운영해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 환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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