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한의사협회는 20일 오전 상임이사회를 열고 오는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한국의료 정상화 관련 대회원 설문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의협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 13만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는 모바일을 통한 의협신문 닥터 서베이 이용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의협은 "국민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대한민국 의료를 정상화시키기 위한 2019 의사 대투쟁에 관해 회원들이 어떤 시각을 갖고 있는지 확인해 투쟁방향을 정립하는 기조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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