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신풍제약은 불우이웃과 소외계층 복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올해도 계속해서 이어간다는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신풍제약은 지난 1월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 사회복지재단 성모자애원 후원, 강남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후원 등을 진행했다.

또한 아프리카 케냐, 세네갈을 비롯해 필리핀,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라오스 등 해외 저개발국가에 의약품지원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유제만 신풍제약 사장은 “사회 곳곳에 불우한 이웃과 함께 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자 의무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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