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공심사위원회 조석현 위원장과 고도일 부위원장이 연임됐다. 추가로 심평원 오세문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위촉되며 두 명의 부위원장 체제로 정비됐다.

공공심사위원회는 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상근심사위원 10명과 의료단체 추천 외부위원 9명으로 구성된다.

고도일 부위원장은 “입원 적정성 심사는 공정하면서도 개원가의 현실을 반영하여 합리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심평원 심사관리실 배선희 실장은 “차장급 인사 및 위원 인사가 진행된 만큼 올해에도 공공심사위원회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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