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미약품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인 ‘빛의소리 나눔콘서트’가 오는 23일 오후 5시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서울대 의대 출신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나눔콘서는 장애아동 예술교육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 음악회로, 전석 무료 공연으로 열린다.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1막 서곡과 드보르작 교향곡 제 8번 4악장 등 클래식과 오페라 공연이 펼쳐진다.

MPO는 서울의대 관현악단 출신 의사들이 1989년 창단한 연주단체로, 서울대병원 희망의 음악회, 지휘자 정명훈과 함께하는 어린이를 위한 희망음악회 등 다양한 자선공연을 펼쳐 왔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