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웅제약은 최근 향남 공장에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기념해 사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는 나보타 부스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이벤트 풍선과 기념 판넬을 들고 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나보타 바로 알기 이벤트를 통해 나보타의 FDA 승인에 대한 의미를 되짚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을 앞둔 역사적인 출발선에 서 있다”며 “이 경기의 결승선까지 나보타가 전력으로 완주해 대웅제약의 성공의 역사, 나아가 한국 제약산업의 성공의 역사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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