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광주자생한방병원(병원장 염승철)은 지난 8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위치한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주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임직원은 이날 한방 의료봉사를 위해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 진료소를 마련하고 고령 근골격계 환자 5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침치료를 실시했다.

광주자생한방병원 염승철 병원장은 “의료취약계층인 어르신들께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며 “의료봉사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자생한방병원은 추나요법을 중심으로 척추디스크, 척추관협착증, 관절염 등 척추·관절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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