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최근 아프리카 케냐의 무하카 지역을 방문해 3년째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적절한 치료와 의료적 지원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현지 주민들을 돕는 한편,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일하는 제약기업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직원들은 기금을 마련해 무하카 지역에 ‘일동 도서관’을 건립하기도 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해외 봉사활동 및 기부활동에도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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