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현대약품은 11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3,764일(2006년 4월~2018년 12월) 무재해 8배수를 달성해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무재해 운동은 사업장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참여해 정해진 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심사를 거쳐 무재해 인증을 받는다.

김영학 현대약품 대표는 “무재해 8배수 달성은 최고경영진부터 현장 직원들까지 소통과 참여를 통한 자율안전관리로 노력한 결과”라며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러한 안전이 기반이 될 때 제품의 품질향상과 생산성 극대화를 이뤄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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