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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간호정책 TF' 신설...간호사 근무환경 개선 속도
간호사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포스터. 출처: 보건복지부

[라포르시안] 보건복지부는 간호인력의 수급관리, 업무범위, 배치기준, 양성체계, 근무환경 개선 등 간호정책 전반을 전담할 특별조직인 '간호정책 TF'를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TF는 의료, 돌봄 서비스 확대로 간호인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다양한 간호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어떤 업무 보다도 지난해 3월에 발표한'간호사 근무환경과 처우개선 대책'을 집중적으로 수행한다.

TF는 보건의료정책실에 설치됐으며 앞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 부내 간호 관련 업무 추가에 따라 역할이 확대될 전망이다.

간호정책을 전담할 조직이 설치됨에 따라 그간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던 간호사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 대책이 더욱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복지부는 내다봤다.

처우개선 대책은 ▲간호사 적정 처우보장을 위해 건강보험 수가 지원 ▲간호사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지원 및 각종 평가지표 개선 ▲간호사 처우개선을 위해 주요 지침(가이드라인)을 마련 ▲간호사에 대한 국민 인식개선을 위해 홍보 추진이 뼈대를 이루고 있다. 

곽순헌 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은 "보건의료 서비스 확대와 품질향상을 중요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상황에서 간호정책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면서 "간호정책 TF가 관련 정책 추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규 기자  hope11@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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