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JW그룹 신입사원들이 새해를 맞아 최근 김포시 소재 장애인생활시설 예지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입사원들은 중증장애인 31명과 함께 인근 눈썰매장으로 이동해 조별 나들이 활동과 썰매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장갑과 귀마개 등 방한용품을 기증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주변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따뜻한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공유가치 창출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전 임직원이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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