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가 최근 ‘2019년도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전문영역의 연구경력 20년 이상, SCI급 학술지 논문 게재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조주영 교수는 국내 최초로 조기 위암의 내시경점막하박리술(ESD)과 식도무이완증(아칼라지아)의 경구내시경근층절개술(POEM)을 도입하고, 하이브리드노츠 수술을 개발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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