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임현택 회장이 21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에 명예훼손 혐의로 이 의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이 의원이 지난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공의대 설립 관련 토론회 인사말에서 '의사들이 제몫을 못했기 때문에, 돈벌이에만 집중하고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국민들이 공공의료 필요성을 느끼는 것 같다'고 발언한 것은 명백한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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