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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베나’ 국내 출신 10년...“폐렴구균 감염 예방의 역사”

한국화이자제약의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가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16일 프리베나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0년간 영유아의 폐렴구균 질병 부담 감소에 기여한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질환 예방 확대 및 공중보건 기여에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베나는 백신에 포함된 혈청형에 의한 폐렴구균성 질환을 예방하는 최초의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으로 지난 2003년 국내에 도입됐다.

2010년에는 6개의 혈청형(1, 5, 7F, 3, 6A, 19A)이 추가된 '프리베나13'가 출시됐다.

프리베나13은 전세계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이는 19A 혈청형이 추가되었다는 것이 특징인데, 이를 통해 폐렴구균성 질환 감소에 기여했다.

19A 혈청형은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항생제 내성 빈도가 높아 치료가 어렵고, 예후가 좋지 않은 뇌수막염, 패혈증과 같은 침습성 질환의 주 원인균이다.

또한 50세 이상 성인 대상 적응증을 확대해 폐렴 및 침습성 질환의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됐으며, 19세 이상 면역 저하자 등 고위험군에게 면역원성이 우수한 백신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프리베나는 지난 2011년 '프릭스 갈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현재까지 전세계 만 5세 미만 영유아 및 50세 이상 성인 대상으로 5억 도즈 접종 기록을 달성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스케셜티케어 사업부 총괄 오동욱 전무는 "프리베나는 지난 10년간 폐렴구균성 질환 예방의 기존 한계를 극복하고 국내의 영유아 및 50세 이상 성인의 폐렴구균성 질환으로 인한 질병 부담을 낮추는 데 기여해왔다"며 "화이자는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폐렴구균성 질환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폐렴구균성 질환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프리베나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기부천사 캠페인'을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기부천사 켐페인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국제구호 개발기구인 월드비전에 전달,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응급처지 키트와 영양식을 지원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진규 기자  hope11@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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