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주)메디스태프(각자대표 기동훈, 한명재)는 대한전공의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한 ‘2018 전국 전공의 병원평가 설문조사’ 결과를 18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메디스태프는 작년 11월 의사 전용 보안 메신저 및 정보 교류를 위한 모바일앱 ‘MEDISTAFF(메디스태프)’를 출시한 바 있다.

작년 4월에는 대전협과 민감한 의료정보를 보호하고 협회의 홍보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협은 ‘전국 전공의 병원평가 설문조사’와 같은 전공의 수련환경 및 의료현장 관련 정보를 의사 및 예비 전공의들에게 전달하는데 있어서 보안뿐만 아니라 홍보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메디스태프를 통한 설문조사 결과 공개를 결정했다.

전국 전공의 병원평가 설문조사는 수련병원에 소속된 전공의를 대상으로 근무환경과 안전 및 수련환경 등의 문항을 중심으로 응답한 결과를 고려대학교 의학통계학과의 분석 및 검증을 거쳐 공개한다.

메디스태프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의사 회원은 MEDISTAFF앱을 통해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