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최근 새로 단장해 서비스를 시작한 홈페이지가 웹접근성 품질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이란 국가정보화기본법에 따라 장애인과 고령자가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품질을 인증하고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김안과병원은 "모바일을 통한 인터넷 사용이 PC를 통한 사용보다 급증하는 추세에 맞춰 모바일에서 사용이 편리하도록 사용자 지향적인 인터페이스를 구축한 새 홈페이지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김안과병원은 앞서 제공하던 홈페이지도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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