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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의사회, 패널티 예고한 산부인과학회에 반발..."부당한 갑질"

[라포르시안] 산부인과의사회가 둘로 쪼개진 의사회 통합 추진 논의에 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강력한 패널티를 주기로 한 학회에 반발하고 나섰다. 

학회의 이 같은 행위는 의사회를 부당하게 겁박하는 갑질이며 불법적인 업무간섭이고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라는 비난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15일 산부인과학회에 갑질 중단 등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의사회는 공문에서 "산부인과학회는 통합 논의에 불응했다는 이유로 학회에 참여하고 있는 의사회 측 위원들을 해촉하고 학술대회 교수 출강과 좌장 활동을 제하는 등 조치를 취하겠다고 통보해왔다"면서 "이는 22년간 일관되게 해오고 있는  학술행사에 대해 적법하지 않은 부당한 행위를 하겠다는 것이고, 업무간섭과 업무방해를 해서 본 회를 의료계에서 축출하겠다는 의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학회가 이같은 부당한 행위 중단를 이달 31일까지 공표하지 않으면 언론과 국민권익위원회 등 관계기관에 통보해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통보했다. 

박진규 기자  hope11@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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