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은 2주기 의료기관 인증 평가를 연속으로 통과해 지난 10일 본관 로비에서 의료기관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인증평가원이 의료기관의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인증조사 기준의 일정수준을 달성한 의료기관에 4년간의 의료기관인증 마크를 부여한다.

2주기 인증은 기본가치체계, 환자진료체계, 지원체계, 성과관리체계 등 지난 1주기 인증보다 한층 더 강화된 기준으로 평가를 받았다.

조승연 원장은 “인증평가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해준 의료원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의료원이 지역사회 최고수준의 환자안전과 환자중심의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