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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는 환자 치료를 넘어 인간 삶의 총체적 건강 확보해야"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 신년사 통해 강조

[라포르시안]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지난 2일  연구동 9층 대강당에서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무식에서 정기현 원장은 "올 해 의료원이 해야 할 일 중에 중요한 일은 내부적으로 소통하고 외부와 대화를 주도하는 일"이라며 "폐쇄적이고 관료화되기 쉬운 스스로의 관성을 털어낼 것"을 당부했다.

 정 원장은  “작년에 겪은 일들은 공공의료의 역사적 전환점에서 거쳐야 할 청산과 새 출발의 준비과정”이라며 “문제를 온전히 드러냈을 때 비로소 해결의 실마리가 풀리듯 이제 완전히 새로워지고자 하는 의지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공보건의료는 병원을 찾는 환자를 어떻게 잘 치료할 것인가에 머물지 않고, 인간 삶의 총체적 건강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완전히 새로운 작동 시스템을 고민하는 역사적 과정에 국립중앙의료원이 그 중심에 있다”고 말했다. 

변화와 혁신의 환경 속에서 국립중앙의료원의 변화도 제시했다. 

그는 "새병원 신축과 이전의 과정은 국립중앙의료원의 새로운 시작일 뿐 아니라 대한민국 보건의료체계 변화를 설계하고 선도하는 일이어야 한다"고 했다.

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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