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강북삼성병원은 2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지난달 31일 외래 진료 도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목숨을 잃은 정신건강의학과 임세원 교수의 장례를 병원장으로 엄수한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고 임세원 교수의 빈소는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 301호에 마련됐다. 

조문은 2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4일 오전 7시30분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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