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여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

[라포르시안] 국제약품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18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의 심사를 통해 부여한다.

국제약품은 임직원의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기반으로 업무와 저녁이 있는 삶을 자기 주도적으로 디자인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는 “일하고 싶은 기업문화를 조성하고자 임직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직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