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한의사협회 등 14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지난 17일 경기도 의정부시 이삭의집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61년 설립된 이삭의집은 아동·청소년들의 생활과 교육을 지원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복지지설이다. 

이번 행사에는 사공협 회원단체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의료봉사활동과 저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 등의 활동을 했다. 

이와 함께 노후된 컴퓨터 교체와 간식지원 등 6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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