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머크가 최근 마포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굿모닝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1,000만원을 전달했다.

굿모닝 캠페인은 소외된 독거 노인에게 지난 밤 안부를 물으며 손을 내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머크의 의학정보 디지털 채널인 ‘GM 아카데미 플러스’사이트에 방문하는 의료진과 머크 바이오파마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울로프 뮨스터 바이오파마 매니저(박사)는 “한국 내 노인 인구가 10년 동안 45%가 증가하는 등 고령화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노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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