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동아쏘시오홀딩스는 17일 봉사단체 다일공동체에 밥퍼나눔운동본부 건물 재건축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다일공동체는 1988년 청량리역 광장에서 밥퍼나눔운동을 시작해 창립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답십리동 인근 임시 가건물에서 배식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다일공동체는 방문자의 건강과 위생 등의 개선뿐만 아니라 문화와 교육 등 종합 복지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이웃들이 식사 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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