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는 오는 24일 오후 5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2회 서울특별시 LPN-DAY'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김순례, 민주평화당 장정숙 의원 등 외빈과 회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개회식은 테너 양일모의 공연과 곽지연 회장 개회사, 김순례, 장정숙 의원 격려사, 박원순시장, 이명수 의장, 고대안암병원 박종훈 원장의 축사 순서로 진행된다. 2부 행사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커뮤니티케어-고령화 사회의 케어매니저의 역할'이란 주제로 김순례 의원이 명사특강을 한다.

서울시간무협은 이번 행사에서 환자에게 보다 질 좋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