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한재단이 16일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2018년도 북한 출생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70명의 학생들에게 1년 분 장학금을 전달했다.

북한 출생 장학생은 남북하나재단을 통해 추천 선발된 대학생들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한재단 한승수 이사장,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 등 남북하나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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