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웅제약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제5회 China Healthcare Summit’에 참석해 중국을 포함한 400여명의 다국적 기관 투자자들에게 신약개발 비전과 R&D 역량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약개발 비전과 R&D 역량을 발표는 전승호 대표가 직접 맡았다.

전 대표는 항궤양제 신약 ‘DWP 14012’를 포함한 당뇨치료 후보물질 ‘SGLT-2 억제제’, 섬유화증 후보물질 ‘PRS 억제제’, 자가면역 이중타겟 후보물질, 스마트줄기세포 개발 전략 등 신약 파이프라인을 설명했다.

전 대표는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선진국 개발 현황과 중국에서 자체 개발 및 허가를 진행 중인 제품의 사업현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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