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동국제약은 지난 15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본사에서 ‘센시아-워크온 기부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사랑의 도시락’ 전달식을 가졌다.

캠페인은 걷기를 통해 기부를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스마트폰 사용자의 걸음 수를 자동으로 측정해 주는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통해 지난 8월과 9월에 진행됐다.

2차례의 캠페인 기간 동안 약 5,000여명이 참여해 목표 걸음 수 4억보를 달성한 결과, 총 3,000개의 도시락을 결식 아동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