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하나제약은 15일 미래에셋대우와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19년 5월 14일까지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자본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주주 가치 제고와 거래 활성화를 위해 자사주 취득 신탁을 결정했다”며 “안정적인 사업 구조와 높은 수익성을 이어나가는 한편, 주주 여러분의 깊은 신뢰를 통해 상장 기업으로서 본연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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