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이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푸른빛 점등식’을 진행했다. 대한당뇨병학회와 주한덴마크대사관이 참여한 가운데 당뇨병 환자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푸른빛 점등식을 했다.

당뇨병 환자들에게 전할 희망의 메시지를 적은 공을 파란 원형 조형물에 채워 넣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라나 아즈파 자파 노보노디스크 사장은 “당뇨병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를 비롯해 당뇨병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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