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임플란트 치과 스마일라인치과 서준우 대표원장
판교임플란트 치과 스마일라인치과 서준우 대표원장

치아는 충치나 치주염, 혹은 외부 충격으로 상실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렇게 치아를 상실했을 때는 치과를 찾아 치료를 받게 되는데, 보통 단일치아를 상실했을 때 빠진 치아의 양 옆 치아를 깎아내 기둥을 사용해서 인공치아를 고정시키는 브릿지치료가 주로 이용되고 주변치아에 고리를 걸어 고정하는 부분틀니도 치과치료법으로 보편화 됐다. 또한 치아 전체를 상실한 경우에는 전체틀니가 주로 이용된다.

하지만 브릿지나 틀니의 경우에는 주변치아에 부담을 준다는 단점이 있어서 요즘에는 치아의 모양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심미적인 효과가 뛰어난 임플란트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임플란트란 치아가 빠진 부위에 뿌리역할을 하는 나사모양의 티타늄으로 만든 인공치근을 턱뼈에 이식해 고정시키고 상부에 보철물을 연결해 제작하는 외과적 보철치료다. 판교임플란트 치과 스마일라인치과 서준우 대표원장에 따르면 이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흡사한 저작력을 갖고 있어 단단한 음식도 잘 씹을 수 있고, 환자의 관리 정도에 따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라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심미적으로 우수하고 소실된 치아부분에만 식립하기 때문에 다른 치아에 손상을 주지 않으며, 빈자리에 임플란트를 심으면 골이 단단해지고 뼈의 흡수가 줄어들고 자연치아와 같이 치조골에 붙어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탈착 할 필요가 없어서 자연치아와 비슷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도 특장점이다. 틀니와 비교할 때 음식의 맛과 온도 및 질감을 더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임플란트도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주의사항도 기억해야 한다. 임플란트 시술 후 술과 담배는 끊는 것이 이상적이나 적어도 2주정도는 멀리하는 것이 좋으며 무리한 운동과 사우나, 목욕 등도 3일정도 금해야 한다. 수술 후 2~3일 정도는 붓기가 심할 수 있어 냉찜질을 해주는 것도 좋은데, 계속 붓기가 심한 경우에는 온찜질을 하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서 대표원장의 설명이다. 부은 부위에 통증이 심하거나 지혈이 계속되지 않으면 조속히 치과에 내방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판교 서준우 대표원장은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서는 구강검진을 통해 진단하고 환자 구강상태에 맞춰 치료계획을 세운 후 부분마취 하에 임플란트를 잇몸 속에 식립하는 1차 수술을 거치게 되고 임플란트 상부에 구조물을 연결하여 그 구조물에 인공치아를 심는 2차수술을 거치면 완료된다”며 “최근에는 임플란트 비용이 절감되고 있는 추세인데다 7월부터 건강보험 치과분야 확대 적용으로 노년층은 더욱 저렴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됐으므로 치아에 이상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치과 방문을 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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