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한양행은 12일 연만희 고문이 정직한 경영과 건전한 기업문화를 확립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산인상 도산경영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흥사단과 도산아카데미는 도산 안창호 선생 탄신 140주년을 맞아 지난 9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제29회 도산의 밤을 열었다.
연만희 고문은 ‘정직과 신용’이라는 고 유일한 박사 경영사상의 계승자로, 유한양행 전문경영인 재직 시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 등의 노사 상생의 기업문화 정착에 힘써왔다.
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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