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한고혈압학회(회장 신길자)는 지난 9~10일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열린 추계학술대회에서 방송인 김혜영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 받은 김혜영 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국민여러분들께서 고혈압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 되고자 한다”면서 “고혈압학회를 도와 국민들께서 고혈압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올바로 이해, 관리해서 건강한 삶을 사시도록 열심히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송인 김혜영 씨는 1981년 MBC 문화방송 3기 공채 코메디언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연극, TV 드라마, TV 프로그램 및 CF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고,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1987년부터 30년이 넘게 MBC 표준FM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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