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한민국 의료 바로세우기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앞두고 최대집 의협 회장이 24시간 단식을 한다.
의협은 9일 오전 공지를 통해 최대집 회장이 궐기대회 동참 호소를 위한 24시간 철야 단식을 한다고 밝혔다.
단식은 10일 오전 9시부터 궐기대회가 열리는 11일 오전 9시까지 용산 의협 임시회관 8층 회장실에서 진행된다.
최 회장은 앞서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13만 의사의 대표자인 의협 회장으로서 진실함과 공정함, 의사들의 정당한 권익과 환자의 건강과 생명 보호를 위해 온몸을 던져버릴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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