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한결핵협회는 2018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11일부터 전국 2,800여 개 우체국 등에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크리스마쓰실 판매 수익금은 결핵퇴치사업에 사용된다. 내년 1월 말까지 42억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씰 이외에도 그린씰(북마크 2종/각 2매)을 비롯해 엽서, 퍼즐, 키링, 머그컵 등 크리스마스 씰 디자인을 활용한 다양한 굿즈(goods)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전국 우체국 창구 및 크리스마스 씰 온라인 쇼핑몰(loveseal.knta.or.kr), 네이버스마트스토어(smartstore.naver.com/christmas-seal)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각 학교와 직장 내 우편모금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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