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김봉영 교수가 지난 1일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된 대한감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연구비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국내 의료기관의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을 위한 적정 인력 산출’이란 연구로 다제내성균 감소를 위한 핵심 전략인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은 임상결과를 최적화하면서 항생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절한 항생제 사용촉진을 목적으로 설계된 조직적인 질 향상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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