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로봇 수술기 전문업체인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은 한국 지사의 신임 대표로 오스틴 김(Austin Kim)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오스틴 김 대표는 최근까지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의 대표로 재직했다.

김 대표는 “인튜이티브는 혁신적인 기술로 수술실의 모든 의료진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 지사의 우수한 직원들과 함께 일하면서 인튜이티브의 미션을 실천하고 한국 의료진들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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