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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전 제약바이오협회장, 자진 사퇴 10개월 만에 복귀이사장단 회의서 만장일치로 협회장에 추천...내년 2월까지 잔여임기 수행

[라포르시안]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6일 제16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어 공석중인 회장에 원희목 전 회장(사진)을 만장일치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이날 오전 개최된 이사장단 회의에 14명의 이사장단이 전원 참석, 원 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협회 관계자는 “충분한 논의가 이뤄졌던 만큼 절차에 따라 의사결정을 하는데 채 5분이 걸리지않았다”며 “원 전 회장 역시 이사장단의 이 같은 추천 결정에 이사회 선임절차를 밟아 만약 회장직을 맡게 되면 남은 재임 기간 동안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협회는 상근임원을 이사장단회의에서 추천해 이사회에서 선임하고, 총회에 보고토록 하는 정관에 따라 오는 19일 이사회를 개최해 회장 선임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원 전 회장이 최종 선임되면 12월 1일 이후 취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2019년 2월까지 잔여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원 전 회장은 지난해 3월 임기 2년의 제21대 회장에 취임했으나 ‘국회의원 시절 제약산업육성및지원에 관한특별법을 대표 발의하는 등 당시의 입법 활동이 협회와 업무연관성이 있다’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제한 결정을 수용해 올해 1월 자진 사임한 바 있다.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제33, 34대 직선제 대한약사회장,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사장, 제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 보건복지부 산하 사회보장정보원장 등을 역임했다.

조필현 기자  chop23@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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