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준상 한국팜비오 대표(왼쪽)가 이시종 충북 도지사로부터 ‘중소기업 경영대상’ 트로피를 수여 받고 있다.
남준상 한국팜비오 대표(왼쪽)가 이시종 충북 도지사로부터 ‘중소기업 경영대상’ 트로피를 수여 받고 있다.

[라포르시안] 한국팜비오 남준상 대표가 제12회 충청북도 기업인의 날에 경영 혁신 및 R&D 투자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북도 중소기업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남 대표는 경영혁신, 노사화합, 연구개발 투자 및 기술 개발로 지역경제 발전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팜비오는 2016년 1월 충주공장의 KGMP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충주시 대소원면 첨단산업단지에 EU GMP 인증 기준의 제2공장까지 신축함으로써 정부로부터 우수 의약품 생산 시설로 인정받았다.

남준상 한국팜비오 대표는 “충청북도로부터 중소기업 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경영 혁신화와 함께 신약개발을 위한 공격적 투자로 연구 중심의 혁신형 제약 기업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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