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경희대병원(병원장 김건식) 재활의학과 김희상 교수가 지난 26~27일 양일간 열린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4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11월부터 2년.

김희상 교수는 “고령화 사회와 4차 산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재활의료전달체계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제도적으로 보안하여 환자가 빠른 시일 내에 사회와 가정에 복귀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 대한노인재활의학회 회장, 국제말초신경초음파학회 회장, 대한임상노인의학회 부회장, 대한스포츠과학운동의학회 고문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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