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안재만)은 제59주년 창립 기념식을 19일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국제약품은 창립 기념식에서 25년이상 장기근속자 7명외 25명에게 공로패 및 골드바, 현금 등을 수여했다. 또 우수사원 5명 외 팀포상에 대한 표창을 수상했다.

국제약품은 내년 상반기를 시작으로 개량신약인 레스타포린 점안액 출시, 해외 라이선스 인 제품 도입, 안구건조증 개량신약 진행, DPP4 inhibitor 자체연구개발에 의한 우선판매권 획득, 세프디토렌 세립 출시 등과 함께 신약물질 중 하나인 항염증 치료제 개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32년의 수처리 전문업 계열회사인 효림산업과 먹는 물시장 진출을 위한 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남태훈 대표는 “그 동안 수많은 난관들을 극복하고 지금에 국제약품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분들의 노력”이라며 “"국제약품은 도전·배려의 핵심가치와 비전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제조 설비투자를 진행 중이며, 신약 및 개량신약 출시를 위한 투자를 확대해 내년부터 점차적으로 좋은 결과가 나올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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