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현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사장(오른쪽 세 번째)이 스위스 기업 가이스트리히와 일반약 라인업 확대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김국현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사장(오른쪽 세 번째)이 스위스 기업 가이스트리히와 일반약 라인업 확대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라포르시안]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11일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치과재생재료분야 기업 가이스트리히와 일반의약품 ‘데칼시트 파우더’ 등 정제 두 제품에 대해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데칼시트는 스위스 등 유럽에서 일반약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생후 3주 영아부터 복용가능한 점, 비타민D 뿐 아니라 칼슘과 인의 복합제제 그리고 용량조절이 쉬운 파우더 제형이다.

스위스에서는 임산부와 신생아도 복용하고 있을 정도로 안전하고 복약순응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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